안녕하세요. 티구 대표 김정호입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 정식적으로 재판을 통해 해당 사업에 정당성을 국내에서 받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은 정식적으로 발행된 해외 복권은 우리나라에서 인정하지 않았기에 국내 법률를 따라야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형법 248조 1항, 2항를 포함한다.)

우선 해외 복권의 구매 의지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수취인을 처벌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 법률 준수를 위하여 저희 티구 사업은

아래와 같이 개편을 단행합니다. (개편전 고객님들에게 개인 공지 알림, 홈페이지 알림등을 진행합니다.)

1. 미국 복권에 대한 사업 내용은 전부 미국 본사로 이전 합니다. (국내 법인에서는 미국복권에 내용을 취급할 수 없으므로 미국 현지에 다이렉트로 신청을 하셔야합니다.)

2. 티구 국내 법인 회사는 구매대행 플랫폼만 제공합니다. (편리하게 해외 제품들을 구매 신청할 수 있는 구매대행 이용 플랫폼으로 변경 됩니다.) - 개편전까지 티구 키오스크 사용은 중단됩니다.

3. 새로 개편되는 플랫폼에는 국내 동행복권, 해외복권의 정보를 무료로 받을수 있는 컨텐츠가 추가 됩니다. (추첨 번호 무료제공등)

온갖 거짓 정보 언론 플레이에 대응해왔습니다. 저희는 신뢰 하나라는 사업 방향을 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아래 대법원 판결문에 대한 내용 또한 있는 그대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