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초기 대리 구매 티켓에 대해 무효성을 주장하다가... 당첨금을 못받는다, 먹튀할것이다 로 선회했네요. (이젠 어떤 말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불법이다" "먹튀한다"라는 포스팅이 앞뒤 잘 짜맞춰져 올라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광고를 통해 홍보하는것 마냥 개인이 포스팅한 내용이 아닌것이 훤히 보이는데... 누가 이런 포스팅을 지시했을까요? 근거에 준하여 객관적인 결론을 가지고 먹튀가 아니라 그냥 먹튀 할것이다라고 가정 지여 말입니다.

회사를 대표하여 한말씀 드립니다. 먹튀할것이다라는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자료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다라고 답변하신 한 블로거님... 본인이 포스팅한 내용 또한 본인에 책임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먹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유와 정책을 객관적으로 알려드려도 왜 가정하여 결론을 만들어내는지 저희 티구 고객님들께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 예로 지난번 메가밀리언 1조3천억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정확히 8주 후 당첨금 지급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구매한 사람은 1명이고 당첨금은 2명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당첨자는 복권국에서 해당 당첨 티켓의 당첨금을 공유자와 나눠달라고 요청했고 복권국은 확인 후 정확히 당첨금을 반씩 분배했습니다. 이분이 만약 먹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당첨금은 지급되지 않았을 겁니다. 미국 복권 정책 뿐 아니라 소유권에 대한 인정은 구매자 기준뿐 아니라 공유자, 대리구매자도 포함됨을 알아야합니다.

-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당첨금 수령시 8주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단순히 티켓을 제출했다고 하여 당첨금을 주는 시스템이 아닌데...저희 고객님이 당첨되어 이 기간에 저희 가 먹튀했다고 가정한다면 당첨된 고객님께서는 먹튀 사실을 모를까요??? 간단합니다. 해당 당첨주 복권국, 해당주 경찰서를 통해 지급 제한 및 절도 신고만 하시면 현지에서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당첨금 수령이 불가합니다. 또한 절도 현행범으로 입건됩니다.

왜? 지금까지 미국복권 1등 당첨자중(대리구매 포함) 단 한건의 먹튀 판례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먹튀라고 가정 지어 여기 저기 홍보 하는 실체를 아시겠습니까!!!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정책이며 이야기 입니다.

발행 발매의 권한을 가지지 않은 단순한 대리구매 사업을... 다른 나라에서 판매되는 적법한 복표라는 이유로 언론 및 정보 제공을 통해 회사 죽이기는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나 해당 복표에 대한 구매 권리는 있으며 이를 여러 이유를 강제적으로 만들어 제한하는것은 민주주의의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아래 블로그는 저희 회사 답글을 강제적으로 삭제 차단했습니다. 이후 자사와 관련 없는 사진에 대한 모자이크 처리,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추가적 의견을 남겼습니다. 포스팅 작성시 소정에 원고료를 받았거나 누구에게 의뢰 받아 올린 포스팅은 제일 하단에 해당 내용을 명시해야 합니다. 해당 블로거님은 규정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