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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당첨되면? 세금은??
2022.07.30


조선일보에 실린 보도자료에 대한 내용에 대한 보강 설명을 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현지 복권정책에 의한 내용으로 자사가 임의적으로 만든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 내용 아래]


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겼다. 당첨금이 천문학적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메가밀리언스를 구매할 수 있는지, 당첨될 경우 세금은 얼마나 내면 되는지 등이다.


* 메가밀리언 복권은 미국에서 발행발매되는 복권이므로 미국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 현지 회사 나 사람에게 구매를 부탁해서 구매는 가능합니다.


29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각으로 이날 오후 11시에 추첨하는 메가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은 11억달러(약 1조4316억원)까지 불어났다.

메가밀리언스 사상 두 번째로 많은 당첨금이다.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 이월이 이어졌고, 누적 당첨금의 규모도 커진 것이다.

메가밀리언스는 1부터 70까지 숫자 중에서 5개를 맞추고, 이와 별개로 1부터 25까지 숫자 중 1개를 맞추는 방식이다. ‘5+1′개의 숫자가 일치해야 1등에 당첨되는 것이다. 당첨 확률은 3억300만분의 1이다. 1등 당첨자는 일시불이나 연금 형태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 방식을 택하면 11억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일시불을 고르면 수수료가 있어 당첨금이 6억4820만달러(약 8472억원)로 줄어든다. 당첨자 대부분은 일시불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불 당첨금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는 개인소득 최고세율인 37%를 적용한다. 미 국세청이 24%를 원천징수하고, 13%는 이듬해 추가 납부해야 한다. 여기에 주(州) 소득세까지 떼고 난 나머지가 실수령액이 된다.


* 1등 당첨금의 일시불 수령율은 최저 68% 입니다. 그래서 일시불 수령 신청시 당첨금 전액을 지급받지 않게 됩니다. 또한 매회차마다 일시불 수령율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위 당첨금 기준으로는 72% 정도의 일시불 수령율로 당첨금을 지급 받으며 이 금액에서 연방세 37%가 납부 됩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주세가 없습니다.


한국인도 해당 복권을 살 수 있을까?.

메가밀리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메가밀리언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팔지 않고, 국내의 로또와 달리 온라인 판매 경로도 없다. 한국인이 메가밀리언스를 사려면 직접 미국에 가야하는 것이다.


*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한국인 또는 전세계인 누구나 살수 있습니다. 발행 발매의 주체가 미국 현지이므로 현지에서 발행되는 복권만 유효하다는 얘기입니다. 

대리구매 서비스는 미국 현지에서 적법하게 발행되는 복권을 구매 요청자가 원하는 번호 상품으로 대신 구매해주는 용역 서비스 입니다.

우리 나라 로또 또한 대리구매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어디나 대리구매 요청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메가밀리언스 1등에 당첨된다면, 세금은 어떻게 매겨지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미 연방정부는 비거주 외국인에 대해 당첨금의 30%를 원천징수한다. 한국인이라면 국내로 돌아와 세전 당첨금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로또 같은 국내 복권의 경우 기타소득세 33%(3억원 초과시)를 내면 납세 의무가 끝나는 것과 차이가 있다. 당첨금이 천문학적인 만큼 소득세 최고 세율인 45%가 매겨지게 된다. 이 경우 ‘소득 발생국’인 미국과 ‘거주국’인 한국에 모두 세금을 내는 이중과세 문제가 생기는데, 소득세법에 따라 ‘외국납부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미국에 낸 세금에 대해 한국 국세청이 한도 범위 내에서 공제해주는 것이다.


* 세금 때문에 답글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당첨금을 한국으로 가지고 올 경우 미국에서 납부한 연방세 37%는 이중과세 적용으로 한국에서는 기타 개인 소득세 45%에서 나머지 8%만 납부하게 되면 됩니다. (캘리포니아주 기준이며 자사가 국세청에 질의한 답변내용임)


다만 국세청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한국 거주자가 미국 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없어, 실제 복권 당첨 사례가 나온다면 법령 해석이 바뀔 여지가 있다”고 했다.


* 미국복권은 국내 법령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바뀔 가능성은 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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