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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대리 구매 대행에 대한 팩트 체크(언론 기자님들 필독!!)
2021.08.27

안녕하세요!! 티구 대표 김정호입니다.


요즘 각종 언론사, 유투브 등을 통해 티구의 구매대행 플랫폼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과 이슈들이 많아

대표인 제가 직접 간단히 정리 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현지 미국 연방 복권 정책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우리나라 기자님들도 해당 정책에 근거하여

기사화 해주셨으면 합니다.


1. 미국 복권을 미국에 방문하지 않고 구매가 가능한가?


전세계 어느 나라던 대리구매 자체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리구매는 가능합니다.

단 자국의 관련 복권법 및 복권정책을 벗어나면 안됩니다.(쉽게 말해 돈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좀 사다줘" 라는건 대리구매로 보셔야합니다.)


* 우리나라 로또의 매장 구매는 10만원 한도, 온라인 구매 5천원 한도의 가격 규제가 있습니다.

* 미국은 가격 규제는 없으며 연방 지역 규제가 있습니다. 이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복권이 미국연방을 떠나면 당첨 무효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많은 언론사들이 소포, 우편으로 보내면 불법이다라고 기사화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불법이 아니라 당첨 무효가 맞습니다.


티구 서비스는

한국에서 저희 서비스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오프라인 미국 복권을 대신 사달라는 대리 구매에 대한 서비스를 요청하게 됩니다.

저희는 미국 현지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지불하고 고객님이 구매해달라고하는 정보 그대로 미국복권을 구매하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해당 복권은 연방을 떠나지 않습니다.

즉 많은 언론사에서 소포, 우편등의 방법으로 티켓을 보내면 불법이다라는 내용과 관련이 없다는 거죠. 현지에서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2. 티구와 같이 구매했을 경우 당첨금을 못받는다? 못받을수 있다??


당첨금을 우리나라에서 주는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근거로 못받는다.. 못받을 것이다.. 라고 단정할까요?

대리구매가 불법이 아닌데... 현지에서도 복권 정책을 위반 하지않고 대리구매를 통한 티켓에 대한 당첨금 지급에 제한 사항이 없는데 말이죠.

이는 현지 법률 자문, 복권국 질의등을 정식으로 진행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미국 복권은 전세계적으로 대리구매를 통해 구매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남미에서도 심지어 공산국가인.. 중국, 러시아에서도 말이죠.

미국 복권정책중 미국인외 국외 외국인, 불법체류자, 여행자, 이민자 등도 누구나 복권 구매는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구매했다고해서 당첨금을 안준다는건 말이 안되는것이죠.(우리나라도 외국인이 로또를 사도 당첨금을 줍니다.^^)


그래서 이제는... 도망, 먹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티구에서 현지 티켓을 가지고 도망가거나 하면 당첨금을 못받는것 아니냐 라는 의심인거죠.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정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복권국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며 각 주마다 복권국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CALOTTERY, 캘리포니아복권국의 정책을 따릅니다.(각 복권국마다 정책이 다르답니다.)

고액 당첨시 해당 복권국에서 당첨금을 지급하는데.. 이 기간이 최대 8주가량 소요됩니다.

우리나라처럼 로또용지 들고 가면 농협에서 당첨금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당첨금 클레임(지급유예신청)이 있습니다. 만약 티구에서 연락이 안되거나 도망갔다고 가정되었다면

CALOTTERY 사이트에 당첨금 소유가 본인이며 당첨금을 지급하지 말아달라 요청하게 되면 당첨금 지급이 유예됩니다.

지금까지 대리구매를 통해 고액에 당첨되었거나, 1등 당첨금에 대한 위 같은 판례나 이슈가 없는건 위 같은 정책으로 인해

현실적인 문제가 안생기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앱을 통해 복권의 실물에 대한 여부도 확인가능하고 발달된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수 있죠.

누구나 미국 복권을 구매할수 있는 권리는 있으며 해당 구매에 대한 당첨금도 수령 받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서비스를 누가 정확히 잘 이행하고 신뢰가 있는 회사인 것인 가를 생각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티구 사업을 따라하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고 플랫폼 다단계팔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구매대행서비스 본질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 현지 업체와 정식 계약했다는 곳은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 위탁하여 서비스를  맞긴것으로 봐야합니다.

이는 현지에서 문제 발생시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을것입니다.

티구는 위탁으로 서비스 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플랫폼 다단계 판매 및 외부 영업 또한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티구 플랫폼을 통해 발권 발매에 대한 주체를 제공하지 않으며

미국 현지 복권 정책을 위반하지 않고

미국 법령에 의해 정식 발행된 메가밀리언, 파워볼

고객님들의 요청에 따라 대리구매 용역을 제공하는 용역서비스 회사 입니다.


** 사감위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무조건 불법으로 포장하는것보다는 이러한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지에 대한 감독이 

현실적으로 맞을것 같습니다.

대리구매 서비스는 오래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사업을 막는다고 해도 서비스는 제공되겠죠. 

정식으로 세금납부하고 피해자를 만들지 않으며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부정적인 언론플레이보다는 

현실적인 정보 전달이 맞는것이 아닐까요.

저희도 한국에서 1등 당첨이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정상적으로 당첨금 및 수령 절차가 마무리 된다면 이런 이슈는 없어질테니까요.